동생 집 가까이에 있는 성 토마스 교회로 향하는 길. 독일 라이프치히에 오면 꼭 방문하는 코스로도 알려져있는 유명 관광지이다.일명 바흐의 교회라고도 불리는 곳! 걸어가는 내내 예쁜 건축물들과 너무 예쁜 하늘에 감동.. '요한 세바스티안 바흐'는서양 음악 역사상 가장 위대한 작곡가 중 한명으로 여겨지고 있다.바흐가 15세 때 라이프치히의 성 토마스 교회 합창단에 입단하여 음악 교육을 받은이곳이 바로 그 교회다. 바흐는 20세기 초반에 여러 교회에서 오르가니스트로도 일했는데이 교회에 바흐가 직접 연주했던 파이프오르간도 악보들도 그대로 보존되어있고,1750년 65세의 나이에 사망하였는데 그의 무덤도 이 교회에 묻혀있어서바흐의 교회라고도 불리는 유명한 교회이다.교회에는 이렇게 바흐를 상징하는 바흐의 동상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