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아티아여행 3

크로아티아_자다르

크로아티아 플리트비체 ㅡ> 크로아티아 자다르(차로 약 2시간 거리) 해질녘과 밤에 특히 사람들이 더 많이 모인다는 자다르에서우리 가족도 황홀한 저녁을 보내기 위해 자다르로 왔다!!! 자다르(Zadar) 크로아티아의 아드리아 해 연안에 위치한 매력적인 해안 도시이다. 고대 로마 시대부터 시작된 약 3,000년의 긴 역사를 자랑하며,로마 제국, 비잔틴 제국, 베네치아 공화국 등의 통치 아래 있었기 때문에로마 유적, 중세 교회, 베네치아 스타일 건축물이 잘 보존되어 있다. 아름다운 해안선과 맑은 바다, 다양한 해변을 자랑하며,지중해성 기후 덕분에 여름철에는 따뜻하고 겨울에도 비교적 온화하다.  자다르에 도착하자마자 먼저 숙소에서 저녁을 해먹었다.소화도 시킬겸 구경하기 위해 서둘러 움직였다.  걸으며 잠시 뒤를..

유럽여행 2024.11.13

크로아티아_플리트비체

떠나기 아쉬운 라스토케를 아침에 일~찍 일어나 한번 더 둘러보고,숙소에서 체크아웃 후, 플리트비체로 향했다.크로아티아 라스토케 ㅡ> 크로아티아 플리트비체(차로 약 30~40분 거리) 플리트비체(Plitvice) '플리트비체 호수 국립공원(Plitvice Lakes National Park)'이 정식 명칭이다.이 국립공원은 크로아티아에서 가장 오래된 국립공원이자,1979년에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었다.   크로아티아의 중북부 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면적은 약 296.85㎢에 달한다.공원은 자그레브(Zagreb)와 자다르(Zadar) 사이의 내륙 산악 지역에 있다. 우리는 플리트비체 다음의 행선지를 자다르로 계획했다.  옥빛 호수와 돌산, 주변을 둘러싼 나무들과 여기저기서 쏟아지는 폭포가정말 예술이었..

유럽여행 2024.11.12

크로아티아_라스토케

슬로베니아에서 크로아티아로 넘어오면서 가장 먼저 찾은 곳은 라스토케다. 크로아티아의 수도 자그레브에서 남서쪽으로 약 100km 정도 떨어진슬루니(Slunj) 지역에 속하며,그곳의 아름다운 수물지대와 자연 환경 덕분에 '물의 마을'이라고도 불린다. 우리는 숙소에서 먼저 식사를 하고 라스토케를 둘러보기로 했다.  라스토케에서 1박을 하면서 우리가 묵었던 숙소이다.사진속에 보이는 건물을 통째로 전부 우리가 이용했다.  집 안으로 들어가면 1층에는 부엌과 거실, 화장실이 있고,2층에는 방들과 화장실이 있었다.부엌에서 왼쪽 사진의 문으로 나오면 바베큐장과 마당, 그리고 피크닉 테이블이 있다.  이 날 비만 안왔더라도 요 피크닉 테이블에서 식사를 할 수 있었는데 아쉬웠다..  숙소 입실 전에 마트에 들러 미리 장을..

유럽여행 2024.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