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가족의 첫 자동차여행은 밤베르크였다.독일 라이프치히 ㅡ> 독일 밤베르크(차로 약 2시간 30분 거리)밤베르크는 작은 운하를 따라 펼쳐지는 풍광이 매력적인 도시로독일의 작은 베니스로 불리는 곳이다. 우리는 밤베르크에 와서 제일 먼저 대성당으로 향했다. 밤베르크 대성당은독일에서 손꼽히고 있는 유명한 성당이다.로마네스크 양식으로 지어진 높이 81m의 네 개의 첨탑이 특징이다. 대성당은 두 번의 화재로 인해 완전 전소되었고1237년에 현재의 대성당으로 크게 신축이 된거라 한다. 우리가 갔을 때는 외관 부분을 보수중이었다. 밤베르크 대성당은 참고로 월 마다, 요일 마다문이 열리고 닫히는 시간이 다르기 때문에 꼭 확인해보고 가야 한다. 다른 각도에서도 찍어보았다.너무 커서 사진 한장에 다 담을 수가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