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치히에서 전승 기념비라 불리는 이 건축물은승승장구하던 나폴레옹이 1813년 라이프치히 전투에서처음으로 패배한 것을 기념하고,독일 라이프치히 참전 군인들의 죽음을 애도하기 위해 건축됐다.전투의 100주년인 1913년에 완공되었고,전체 높이가 91m로 유럽에서 가장 높은 기념비라 한다. 멀리서 봐도 한눈에 그 웅장함이 느껴진다. 좀 더 앞으로 앞으로 다가가 보았다. 가운데에 보이는 입구가 1층 정문이다.양 옆에 있는 계단을 따라 쭉 올라가면 2층 정문이 나온다.물론, 안에서도 2층으로 바로 올라갈 수 있는 계단이 있다. 두둥! 요기가 바로 2층 정문이다. 1층 입구로 들어가면 실내는 이런 웅장한 조각상들을 360도로 볼 수 있다.실제 눈으로 담아보는 웅장함은 어떻게해도 사진으로는 담겨지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