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기 아쉬운 라스토케를 아침에 일~찍 일어나 한번 더 둘러보고,숙소에서 체크아웃 후, 플리트비체로 향했다.크로아티아 라스토케 ㅡ> 크로아티아 플리트비체(차로 약 30~40분 거리) 플리트비체(Plitvice) '플리트비체 호수 국립공원(Plitvice Lakes National Park)'이 정식 명칭이다.이 국립공원은 크로아티아에서 가장 오래된 국립공원이자,1979년에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었다. 크로아티아의 중북부 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면적은 약 296.85㎢에 달한다.공원은 자그레브(Zagreb)와 자다르(Zadar) 사이의 내륙 산악 지역에 있다. 우리는 플리트비체 다음의 행선지를 자다르로 계획했다. 옥빛 호수와 돌산, 주변을 둘러싼 나무들과 여기저기서 쏟아지는 폭포가정말 예술이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