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베르크에서 오늘의 마지막 일정인 뮌헨으로 왔다.독일 밤베르크 ㅡ> 독일 뮌헨(차로 약 2시간 30분 거리) 뮌헨에 도착하자마자 먼저 숙소 체크인을 하고 다같이 숙소에서의 첫 식사를 했다. 이 날은 아쉽게도 우리 오빠가 중국 출장 스케쥴로 인해다시 공항으로 돌아가야 하는 날이기도 하다.뮌헨 숙소에서의 식사를 마지막으로 우리 가족은 오빠를 공항까지 바래다주었다. 뮌헨에는 뮌헨 국제공항(프란츠 요제프 슈트라우스 공항)이 있는데.독일에서 프랑크푸르트 공항에 이어 두번째로 큰 공항이다. 오빠는 중국 출장 갔다가 10일 뒤에 '오스트리아 빈'에서다시 가족여행에 합류하기로 했다. 오빠 10일 동안 빠빠이~~~ 오빠를 바래다주고 우리는 마리엔 광장 으로 향했다.차는 숙소에 세워두고 마리엔 광장까지 걸어갔는데 점..